인천 강화도 가볼만한 곳 한적하고 낚시하기 딱 좋겠다

인천 강화도 가볼만한 곳

원래는 석모도 가려했지만 석모도 가기 전에 바다가 보여서

어디지?? 못 가본 곳인데 괜찮을 거 같아 방향을 살짝 틀었어요 

 

 

오래되보이는 건물인데 예뻐서 찍어봤어요

 

저는 바다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

서해, 동해, 남해 등 

바다가 느낌이 너무 다르고 우리나라도 곳곳에 정말 말도 안 되게 예쁜 곳들이 많이 있어요

물이 빠진 곳이 먼저 보이네요^^

구부러진 길을 따라 들어오니 마을 주민 할아버지가 낚시하시고 계시네요 

갈매기들이 일렬로 나란히 앉아있습니다

 

도착하니 몇군데의 횟집들이 있었고 가족단위 몇 팀이 놀러 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어요

정말 사람이 없어서 놀기 좋을 것 같아요

 

 

 

이쪽편에는 낚시하는 분 6분 정도 계셨던 거 같아요~

저도 낚시하고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~

 

영상에서보다 실제가 더 잘 보이지만 

내려다보면 정말 조금 한 물고기들이 엄청나게 많아요

눈으로 다 보입니다.ㅎㅎㅎ

윗 사진에 아이들이 노는 장소에도 고기들이 왔다 갔다 거려요

그래서 놀면서 아이들이 엄마를 부르면 고기 있어라고 얘기하네요

 

 

 

 

조금 걸어서 뒤쪽으로 와보다 또 다른 느낌이에요

이쪽 편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~

와~같은 장소인데 느낌 너무 다르네요

햇살도 너무 예쁘네요

 

 

 

 

 

엄청 멀리 있어서 확대하고 찍어봤어요

한적하고 너무 괜찮은 거 같아요

다음번에 낚싯대 준비해서 다시 한번 들려봐야겠어요~ㅎㅎ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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